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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기

INTAB 2023. 3. 13. 20:00

안녕하세요, 아이플러스입니다.

오늘은 남미에 있는 나라이죠.
바로 멕시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멕시코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시나요?
저도 그렇게 많이 알고 있지 않은 나라인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멕시코가 어떤 나라이며
멕시코에서부터 한국까지
간편하게 택배를 보내는 방법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멕시코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로
국토 면적이 한반도의 약 9배이며
세계에서는 13위에 해당하는 크기라고 합니다.

북쪽으로는 미국과 3,200km의

국경을 접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과테말라, 벨리즈와

접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멕시코라는 이름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오게 되었는데,
멕시코 시의 이름은 아즈텍 문명 때
붙은 이름으로 '멕시틀리 신의 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역사적으로 마야문명,

아즈텍 문명 등 다양한 인종들이
번성했던 유서 깊은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멕시코의 음식 문화는

매우 다양하고 맛있어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답니다.
그럼 멕시코에 여행을 가면

방문해야 하는 여행지와
먹거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칸쿤(Cancun)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이상적입니다.
다양한 레저 활동과 함께 캐리비안 해의
아름다운 물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칸쿤에서 가봐야 할 곳이라 하면
바로 '세노테'라는 곳이 있는데요.
세노테는 아름다운 석회암 싱크홀로
신성한 우물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카탄반도의 석회암층 지반이 약해지면서
무너져내려, 동굴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세노테는 햇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서
에메랄드 색, 남색 등등 여러 가지의
빛깔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세노테에서는 카약이나 스노클링 같은
수상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를 할 수도 있습니다.

 

 

 

 

 

> 멕시코시티(Mexico City)

다음은 멕시코시티입니다.
멕시코시티는 멕시코 중부 고원
해발 2,240m에 자리 잡은
메트로폴리탄 도시라고 하는데요.

멕시코시티에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예술관 문화의 중심지로 멕시코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개관한 궁전인
'멕시코 예술 궁전'이 있습니다.
알라메다 공원을 접하고 있는 예술 궁전은
1934년에 개관을 했는데요.
궁전 외관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황금색의 돔이 상단에 지어져 있다고 합니다.
궁전 1층에는 오페라와 발레 공연이 열리고 있는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에는 국립 건축학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입장료는 무료인데,
폴크로레 공연 예술궁전 1층
티켓 창구에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

이곳은 배낭여행지와 스쿠버다이버들의
성지라고 하는데요.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만큼
다양한 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 트라베시아 사그라다 마야
이 축제는 매년 11월에 열리는 것으로
플라다 델 카르멘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카누를 타고 코수멜섬에 가서
이쉬첼 여신의 신전에 경배하는
고대 마야의 순례 행사라고 합니다.

- 카니발 및 전자음악 댄스 뮤직 페스티벌
이 축제는 매년 1월에 열리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DJ와 프로듀서들이 
참여를 해서 화려한 라이브 공연과 더불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이라고 합니다.

 

 

 

 

 

이제 멕시코의 먹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 타코

타코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전통 요리로 유명한데요.
옥수숫가루로 만든 토르티야 위에
구운 고기, 채소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올리고
소스를 얹어서 먹는 음식으로 쉽게 이야기하자면
다른 형태의 샌드위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멕시코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요리입니다.

 

 

 

 

> 퀘사디아

퀘사디아도 멕시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명한 음식인데요.
둥근 토르띠야에 주재료인 치즈를 뿌려서
반으로 접어 구운 것이며
부재료로 고기가 들어가는 것이
오리지널 퀘사디아라고 합니다.
과거 멕시코에서는 다 먹지 못하고 남는
우유를 처리하기 위해서 만든 요리라고 하는데요.
이것이 대중화되어서 오늘날까지도
많이 즐겨 먹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 부리토

타코는 직접 원하는

속 재료를 토르티야 안에 넣고
소스를 뿌려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부리토는 메인 재로를 정해서 주문하면
주방에서 돌돌 말아 완성된 음식을 줍니다.
속 재료로는 다양한 고기와 더불어
콩이나 밥을 넣기도 한다는데요.
지역마다 다양한 방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부리토의 속 재료를 토르티야에 말지 않고
그릇에 담아 주기도 한다는데
이것을 부리토볼이라고 합니다.

 

 

 

 

멕시코에서부터 한국까지
물건을 간편하게 보내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글로비스로 문의 후
보내시는 택배의 목적지, 무게, 크기 등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시면
그에 따른 예상 견적이 나오는데요.
아이글로비스를 통해 물건을 보내신다면
고객님이 계신 곳까지 직접 방문하여
보내실 물건을 픽업한 후에
한국까지 신속하게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번거로움은 최대한 줄이고
안전하게 특송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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