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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기

INTAB 2023. 3. 7. 21:00

안녕하세요, 아이플러스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나라는

바로 아르헨티나인데요.
여러분들은 아르헨티나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시나요?
저는 아르헨티나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수 선수인 메시가
제일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요.
메시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에는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다양한 관광지나
먹거리가 정말 많이 있는데요!
오늘 그에 대해 알아보고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한국 분들을 위해
한국으로까지 편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연방 공화국인
아르헨티나의 면적은 2억 7,804만ha로
2020 국토교통부, FAO 기준 세계에서 8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에 속하며
아르헨티나의 인구는 4,577만 3,884명으로
2023 통계청 기준으로

세계 33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국기는

하늘색과 하얀색에 태양이 그려져 있는데,
여기서 하늘색은 애국가이자 독립운동가인
마누엘 벨그라노가 입었던 의상에서 따온 것으로
하늘과 땅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태양 문장은
'5월의 태양(Sol en Mayo)'라고 하는 문장으로
'최후의 승리를 거둔 날에
하늘이 개고 태양이 우리에게 축복을 주셨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문장이 없는 깃발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는 국토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위도에 따라 기온 차가 그만큼 큰데요.
북부는 아열대 /  중부는 온대 / 남부는 한대(남극)
의 기후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우기는 10월부터 3월까지이며,
건기는 4월부터 9월까지인데요.
여름이 길고 더운 편이며 그에 반해

겨울은 짧고 온화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이 사항이라 하자면
겨울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하고
안데스산맥의 봉우리에는 연중 만년설과
얼음이 있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굉장히 다양한
관광지들이 있는데요. 몇 군데 살펴볼까요?

> 콜론 극장

제일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콜론 극장입니다.
이 극장은 세계 정상급 오페라 및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으로
손꼽힐 만큼 의미와 상징이 남다른 곳입니다.

객석은 6층까지 있고, 6층 객석 위에 
스탠딩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서서 보는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거나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객석 제일 위에 있는 만큼 공연을 하는 
무대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것을 감수하고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하게 된다면
이곳에서 잊지 못할 오페라를
관람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트립어드바이저

 

 

>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 미술관

다음으로 가봐야 할 명소라 하면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 미술관도 있습니다.
이는 유명한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붉은색의 외관이

특징인 국립 미술관인데요.

이곳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문화유산들과 라틴아메리카의

뛰어난 예술품들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미술관 정면에는 현재 전시되고 있는
작품 전의 이름과 포스터가 걸려져 있고
미술에 대한 깊은 조예가 없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친숙하게 알 법한
작가들의 작품들도 많이 있어서,
차분하고 가볍게 관람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볼거리를 즐겼다면

이제는 먹거리도 즐겨야겠죠!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먹거리라 하면
바로 엠빠나다(Empanada)라는 것이 있는데요.

엠빠나다는 우리나라의 만두와

비슷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고

소고기, 치즈, 닭고기, 계란, 감자, 옥수수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재료들을 갈아서
반죽에 넣고 튀겨 먹거나

오븐에 구워서 먹는 음식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대부분의 식당에서 맛볼 수 있으며
튀긴 것과 구운 것 둘 다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아르헨티나를 여행한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되겠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다음은 초리판(Choripan)

이라고 하는 음식입니다.
초리판은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데요.
그릴에 구운 소시지를 바게트 빵 사이에 끼워서
먹는 햄버거나 샌드위치처럼 먹는 음식입니다.
이 음식의 특징은 먹기 전에 소시지 위에
지미추리 양념이나 고추 양념을

뿌려서 먹는 것입니다.
초리판은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우루과이, 브라질, 칠레에서도

즐겨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인구수는
총 22,847명으로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살고 있는
해외에서 16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뜻인데요.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국으로 택배를 쉽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알고 계시나요? 바로 해외 특송 전문인

아이글로비스를 통해서 보내시면 되는데요.

네이버 톡톡 / 전화 문의로 예상 견적을 안내받고

신청해 주시면 아이글로비스는 고객님께서

보내시려는 물건을 직접 가지러 가는

픽업 서비스를 하고 있어,

그만큼 번거로움을 줄이고 편하고 안전하게

한국으로까지 택배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먼 해외에서 한국의 목적지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해 드리고 있으니
한국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많이들 찾아 주시고 계십니다. :-)

 

 

 

 

아이글로비스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 한국에서 해외로
특송이 가능합니다.

해외 특송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빠른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

상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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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