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플러스입니다.
오늘은 아시아에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택배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인도네시아는 어떤 나라이며,
유명한 곳은 어디인지에서부터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소개해 드리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
수도가 자카르타인 인도네시아는
면적이 1억 9,169만 677ha
(2020 국토교통부, FAO 기준)이며
인구는 2억 7,753만 4,122명으로
2023 통계청 기준으로 세계 4위에
해당하는 많은 인구 수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인도네시아는 고산 지대를 제외한
국토 전체가 열대기후를 나타내고 있으며
대륙 동안의 열대계절풍기후의 영향을 받아서
우기와 건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여행할 곳이라 하면
이곳을 빼먹을 수 없겠죠.
바로 발리인데요.
발리는 휴양지로 유명한 만큼
신혼여행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발리는 7월과 8월이 최성수기이고
4월부터 10월까지 건기인 시기에 찾는 것이
여행하기 좋다고 하는데요.
발리는 지역마다도 고도가 달라,
평균 날씨도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평균 32.4도이며
3월에는 가장 높고
8월에는 기온이 가장 낮습니다.
그럼 발리에는 어떤 관광지와 먹거리가
있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1. 우붓 원숭이 숲
(Sacred Monkey Forest Sanctuary)
발리에는 115종의 나무와
340마리의 긴꼬리원숭이가 살고 있는
원숭이 숲이 있는데요.
자연 야생 지역으로 많은 분들이
발리를 가면 방문하는 곳입니다.
우붓 중심부에 위치한 원숭이 숲은
발리 힌두의 바롱설화에서 볼 수 있듯이
원숭이는 사원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은 약 10헥타르 면적에
중앙에는 3개의 힌두사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공원 내를 돌아다니면 이곳저곳 여유롭게
자유를 즐기는 원숭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원숭이 숲은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우붓에서 특별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그만큼 의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 뜨갈라랑 라이스 테라스
(Tegalalang Rice Terrace)
이곳은 다랑이 논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발리 우붓의 명소인
뜨갈라랑 라이스 테라스는
절벽에 세워진 계단식 논으로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해발 600m에 위치한 마을로,
많은 관광객들이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싶다 하신다면
뜨갈라랑 라이스 테라스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빤다와 비치
(Pandawa Beach)
발리 하면 해변을 빼먹을 수 없죠.
웅장한 석회 암벽과
아름다운 인도양의 절경이
아름다운 발리 최남단에
위치한 해변이라고 하는데요.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면서 씨카약이나
서핑을 즐길 수도 있고
해변에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서
멋진 절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힌두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에
판두왕이 낳은 다섯 아들
브히마, 아르주나, 나쿨라,
유디슈티라, 사하데바의
이야기가 있는 신들의 해변으로
석회 암벽을 파서 힌두 5대 신의
대형 조형물을 만들어 놓기도 했는데요.
포토존처럼 사진을 찍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발리를 여행한다면
맛있는 먹거리도 즐겨봐야죠!
> 나시고렝(Nasi goreng)
나시고렝은
인도네시아의 볶음밥 요리이며
볶아서 만든 - nasi / 밥 - goreng
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서 말 그대로
볶아서 만든 밥을 의미합니다.
나시고렝은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새우 등을
주재료로 해서 양파, 마늘, 계란 등의 야채들을
섞어서 볶아 먹는 음식인데요.
간장, 매콤한 소스 등
다양한 소스가 들어가기 때문에
매콤하고 달콤한, 짭짤한
모든 맛을 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쌀이 고슬고슬하고
날리는 편으로 볶음밥 종류가
많이 발달된 나라이기도 합니다.
> 미고렝(Mi goreng)
미고렝은 나시고렝의
다른 버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미'는 국수를 의미해서
나시고렝과 거의 같은 재료에서 밥 대신에
면을 사용해 볶아서 먹는 음식입니다.
미고렝은 라면과 비슷한 면을 쓰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 사떼(Sate)
사떼는 한 입 크기로 썬 고기를
나무 꽃에 꿰어서 구워 먹는
인도네시아 전통 꼬치 요리인데요.
고기의 종류는 소고기에서부터
닭고기, 돼지고기 등으로
입맛에 맞게 다양한 고기를 사용합니다.
고기에 터메릭, 커민, 코리앤더 등의 향신료를
넣은 양념에 재워서 만드는데
고기안에 향신료의 향미가
충분히 스며들 수 있게끔 놔둬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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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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