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플러스입니다.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제외하고
다른 나라 언어를 배워야 한다면
어떤 나라의 언어를 배우실 건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어와 스페인어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페인어는 학창 시절 배웠던 경험이 있는데
영어랑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재미있게
배웠던 기억이 있고, 독일어는 딱히
계기는 없지만 한 번쯤은 배워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던 언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 나라 중 한 곳인
'독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독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유명한 관광지는 어디가 있는지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독일은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서
제일 많이 살고 있는 나라 중
10위 자리 잡고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 47,428명이 거주하고 있다
집계되었습니다.
독일은 중앙 유럽에 있는 나라로
면적은 3,575만 9천ha(2020 국토교통부 기준)
유럽에서 7번째, 세계 63위에 해당되고 있으며
인구수는 8,329만 4,633명으로
(2023 통계청 기준)
세계에서 19번째로 인구 수가 많은 나라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독일을 가리키는 명칭은
굉장히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자국민들이 사용하는 표기는 도이칠란트
(Deutschland)인데, 영어로는 Germany이고
프랑스어로는 알마뉴(Allemagne),
폴란드어로는 니엠치(Niemcy)라고 불릴 만큼
여러 표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독일은 독일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독일어는 중서부 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언어로
유럽 연합의 공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독일의 화폐는
유로(EURO, €)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유로는 유럽 연합(EU)의 27개 회원국 중에
총 20개국이 사용하고 있는 공식 통화입니다.
이 유로는 미국에서 쓰이고 있는 달러($)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통화이고
그렇기 때문에 두 번째로 가장 많이
거래되고 있는 통화입니다.
현재 1유로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1,391원 정도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먹거리나
랜드마크에 대해서도 알아볼까 하는데요.
우선 유명한 랜드마크를 찾아본다면
수도인 베를린에 있는 '브란덴부르크문'인데요.
이곳은 독일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1971년도에 세워진 평화의 문입니다.
흔히들 이 장소를 가서 이것을 보지 않았으면
베를린을 보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독일 베를린을 여행한다면
꼭 한 번은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라고 하는데요.
과거 동독과 서독의 국경이라 하는 이곳은
한때 동서독 분단의 상징이었으며
동서 베를린으로 나누어져 있던 냉전 시절에
베를린 장벽이 생기고는 무조건
이 문을 통해서만 왕래를 했다고 합니다.
이 개선문을 제일 처음으로 통과한 사람은
프로이센을 이긴 나폴레옹이라고 하는데요.
베를린을 간다면 이 상징적이고 웅장한
기운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독일의 랜드마크는
바로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라고 하는 곳인데요.
이 성은 바이에른의 왕 루트비히 2세가 지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이라고 합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1886년도에
루트비히 2세가 죽기 전까지
왕의 궁전으로 쓰이는 용도로 지어졌고,
그가 세상을 떠난 후 대중들에게 개방되었는데
매년 130만 명에 달하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이 성을 보러 찾아온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름에는 매일 6,000여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몰린다고 하니
독일 바이에른주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봐야 하는 장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남서쪽 경계에 위치한
산맥 위, 고도 약 800m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다음은 독일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먹거리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데요.
독일의 제일 유명한 먹거리라 하면
아무래도 고기 종류인
슈바인학센이 아닐까 싶은데요.
돼지를 의미하는 슈바인(Schwein)과
관절을 의미하는 학센(Haza)의 단어가
붙은 이 요리는 돼지 발목 윗부분을 구워서
짭짤하게 요리한 독일 전통 음식입니다.
우리나라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족발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겉 부분이 조금 더
바삭거리고 고기도 굉장히 부드럽다고 합니다.
이 음식과 함께 사이드로는 삶은 감자와
절인 양배추인 저우어크라우트를 같이
곁들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특히나 맥주와 잘 어울려서 저녁에 먹기
좋은 메뉴로 꼽히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음식은
슈니첼이라고 하는 음식인데요.
이 음식은 독일 전 지역과 더불어
오스트리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즐겨 찾는 음식입니다.
슈니첼(Schnitzel)의 뜻은 '음식을 얇게 썬 조각'
이라는 의미로 주로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사용해
우리나라 음식으로 치면 돈가스처럼
얇고 바삭하게 튀긴 것이 특징입니다.
곁들여 먹는 사이드 메뉴로는 감자튀김을
주로 같이 먹고 이 음식 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분들에게도
알려드릴 정보가 있는데요.
바로 독일에서 한국으로 택배를
쉽고 간단하게 보내는 방법입니다.
저희 아이글로비스를 통해 물건을 보내신다면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보내실 수 있는데요.
네이버 톡톡이나 전화 문의로
예상 견적을 받아보실 수 있고,
신청을 하시면 물건 픽업을 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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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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