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기

안녕하세요, 아이플러스입니다!

여러분들 동남아 여행을 한다면
어디를 제일 가고 싶으신가요?
저는 모든 나라 해외여행을 하고 싶은데요!
그중에서 동남아 여행지를 뽑아보자면
베트남이 빠질 수 없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곳으로
많은 분들이 여행 가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베트남은 해외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살고 있는 나라 중
8위에 해당하는데요.
외교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베트남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은

총 156,33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베트남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과
베트남에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한국까지 택배를 쉽게 보낼 수 있는 꿀팁까지!
오늘 알려드리려 합니다.

 

 

 

 

베트남의 면적은 2020 국토교통부를 기준으로
3,313만 4천ha, 세계에서 66위에 해당하고
인구는 2023년 통계청 기준으로

9,885만 8,950명으로
세계 16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도차이나반도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베트남은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와 접경해 있고
연평균 기온 24.1℃이며 습도는 월평균 83%로
습도가 많은 더운 나라에 속합니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베트남의 총 인구 중 약 87%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킨족의 모국어이며,

베트남의 공용어입니다.
또한 베트남 화폐는

베트남 동(VND)으로 쓰이고 있는데요.
₫로 표기하거나 VND(Vietnam Dong)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화폐 가치가

가장 낮은 화폐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 이 시간 기준 1동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0.05원으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동'이라는 말의 뜻은 '동전'에서 따온 것으로
원래는 중국 왕조 이래에 만들어온
청동 동전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베트남은 맛있는 먹거리가

풍부한 걸로도 유명한데요.
대표적인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해 보자면
제일 먼저 쌀국수가 빠질 수 없겠죠!
베트남 쌀국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
베트남을 여행한다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밀가루로 만든 국수가 일반적이고

익숙하게 먹었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쌀국수가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요.
쌀국수는 베트남에서

퍼(phở)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퍼(phở)는 쌀로 만든 국수를

소고기나 닭고기를 넣고 
고아 낸 육수에 넣어서 숙주, 고기 고명과,

고수, 파, 양파 등을  올려 먹는 요리입니다.
고기와 뼈를 우려 육수를 내어서 깊은 맛과
영양가를 한 번에 잡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쌀국수 한 가지 음식만 먹어도 맛있지만
쌀국수와 곁들어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들도 있는데요.
몇 가지 꼽아보자면 짜조, 분짜,

반쎄오 등이 있습니다.
모두 다 우리나라 쌀국수 가게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며
짜조는 튀긴 스프링롤
분짜는 숯불 돼지고기구이, 야채, 쌀국수 면을
새콤한 소스에 찍어서 먹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반쎄오는 새우, 고기, 숙주 등과 같이

여러 가지 재료를 넣은

베트남식 빈대떡이라 볼 수 있는데
세 음식 다 쌀국수와 잘 어울리는 음식이고
향신료의 맛도 그렇게 강하지 않아,
처음 먹는 사람들도 큰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입니다.

베트남을 여행한다면 꼭 한 번쯤은
맛을 보고 와야 하는 음식들이라 볼 수 있답니다.

 

 

 

 

베트남은 음식뿐만 아니라

맛있는 과일 종류도 많이 있는데요.

특히나 열대과일 종류가 많고
금액도 저렴해서 베트남 여행을 한다면
비싸서 평소에는 먹을 수 없었던 과일이나
여러 가지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을

꼭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베트남은 용과가 맛있기로 유명한데요.
영어로는 Dragon fruit라고 하는 이 과일은
진한 분홍색 껍질에 반을 갈라보면
하얀 과육이 보이고 까만 씨들이 박혀 있습니다.
맛은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
은은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키위 같은 식감에 수분도 많이 들어있어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금방 부르는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먹어봐야 하는 과일은
바로 망고스틴이라고 합니다.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망고스틴은 베트남에서는 6월에

주로 많이 나오는 것으로
두꺼운 껍질 속에 말랑하면서도 단단한 
하얀 과육이 들어 있습니다.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껍질을 까서 생으로 먹거나

젤리 형태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맛있는 망고스틴을 고르는 방법은
겉껍질이 진한 자주색을 띠고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이 향도 진하면서
맛도 달달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베트남에는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이 있는데요!
현재 베트남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한국으로까지 쉽고 간편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는
방법도 알려드리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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