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플러스입니다.
오늘은 지난 캐나다를 소개해드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6번째로 많이 살고 있는 나라인
'러시아'에 대해 알아보고 또,
러시아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편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는 방법까지
한 번에 알려드릴까 합니다.
러시아는 동유럽에서 북아시아까지
걸쳐 있는 유라시아의 연방 국가인데요.
러시아의 면적은 17억 982만 5천ha로
2020 국토교통부와 FAO 기준으로
세계에서 면적이
제일 넓은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지구에서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육지의 약 8분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토의 4분의 3 정도가
사람이 살기 어려운
지형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전체 인구의 5분의 4 정도가 유럽과 가깝게 있는
서부 지방에 모여 살고 있을 만큼 많은 인구가
가까이 살고 있다 합니다.
러시아의 인구는 1억 4,444만 4,359명으로
2023 통계청 기준으로
세계 9위에 자리하고 있는 나라이며
유럽을 기준으로 인구 수가
제일 많은 나라이기도 한데요.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에는
2020년 기준으로 1,267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 되었습니다.
러시아는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러시아어라고 하면 모스크바 방언을
기초로 하는 표준어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유명 관광지나 호텔, 지하철 등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곳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생각하는 것만큼 원활하지 못할 상황을 대비해
러시아에 간다면 기본적인 러시아어를
알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러시아의 화폐는
루블(rubl)이라는 말로 표현을 하는데요.
루블의 의미는 러시아어로 '은 조각'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14세기부터 러시아 영토에서 사용되어 온
이 루블의 최소 단위는 1루블이며
오늘 기준으로 1루블을 우리나라 돈으로
약 17.34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하면 보통 생각나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최근에는 전쟁과 같은 이슈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에 공습을 하고 지상군을 투입하는 등의
침공을 하면서 두 나라 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는데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4대 곡물 수출국이기도 하면서
특히 러시아는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해 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두 나라의 전쟁이 전 세계적인
곡물 부족과 더불어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이어진 협상에도 불구하고
합의점을 찾기 못하고 있어, 전쟁이 장기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하루빨리 협의점을 찾아 전 세계가 안정화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한국 사람들이 관광을 하러
제일 많이 가는 곳이라 하면
바로 블라디보스토크가 아닐까 싶은데요.
비행기 직항으로 최소 약 2시간 40분이면
도착하는 곳이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로
유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동방의 지배자'라는 의미로
태평양 연안의 해군기지로 발전한
러시아 극동 지방의 최남단 도시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 연해주에 있는
극동 러시아의 중심 도시로, 그 유명한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출발점이기도 한데요.
블라디보스토크에 방문하게 되면
9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며
체류 가능 연속 기간은 최대 60일,
입국일 기준으로 6개월 내에
90일만 머물 수 있습니다.
날씨는 추운 겨울이 긴 편이고
하루에도 몇 번씩 수시로 바뀌는 편이라
외투와 우산은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러시아를 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념품으로 사 온다는 것들도 있죠.
그 중 제일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마뜨료쉬까'
일명 러시아 목각인형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 목각인형의 시작은
19세기 말에 동화책 삽화가 세르게이말튜틴이
일본의 인형인 '다루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형을 열어보면 작은 사이즈의 똑같은 인형들이
겹겹이 들어있는데 적게는 3개에서부터
많게는 수십 개의 인형들이 모아 있습니다.
이 인형의 종류도 워낙 많은데
무조건 큰 인형이 좋다기보다는
마감 처리나 디자인이 디테일하고 정교할수록
금액이 점점 비싸진다고 합니다.
또한 '샤쁘까'라고 하는 털 모자도
러시아에선 꼭 필요한 것인데요.
추운 러시아에서 모자 없이
그냥 머리를 드러내고 다니게 되면
너무 추워서 꼭 하나씩은
무조건 가지고 있는
필수 아이템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마와 양쪽 귀까지 털로 덮여있는
'우샨까'를 제일 기본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털 모자를 고를 때에는
털이 촘촘하게 만들어져 있는지와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사이즈를
잘 맞춰서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유학생부터 이민 등으로
현재 러시아에 거주하고 계신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한국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는 방법도 알려 드릴까 하는데요!
저희 아이글로비스에서는
한국에서 해외로 / 해외에서 한국으로
특송이 가능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보내고 싶으신 물건을 간편하게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글로비스로 문의 후
간단한 정보와 예상 견적을 받아 보신 뒤,
픽업을 해주시는 분께서 직접 방문을 통해
물건을 전달받고 한국까지
빠르게 배송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살고 있는 한국인 유학생이나
주변 친구들에게 물건을 보낼 때
해외 특송 전문 아이글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해외 특송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빠른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
상담 문의
> 02-838-9886 / 010-7415-2124
by J.H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기 (0) | 2023.02.22 |
---|---|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기 (0) | 2023.02.20 |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기 (0) | 2023.02.16 |
티스토리 광고로 수익 내기 (0) | 2023.02.10 |
트위터 광고 신청 어떻게 하면 될까 (0) | 2023.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