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아이플러스입니다.
인공지능기술이 점점 최신화되어 가는 요즘
여러분들은 어떤 AI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계시나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인공지능이라 하면
바로 아이폰의 기능인 '시리'가 있는데요.
시리는 음성으로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화하기, 알람 맞춰주기, 날씨 알려주기 등
의사소통으로 다양한 기능을 도와주는
음성 인식 인공지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런 아이폰의 시리와 같은 인공지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바로 챗GPT(ChatGPT)라고 하는 것인데요.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세운 Open AI가 2022년 12월 1일에 공개한
대화를 전문으로 하는 인공지능 챗봇입니다.
GPT 3.5를 바탕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회원가입 후에 무료 또는 유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해 주면
거기에 알맞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GPT는 어떠한 문구를 받았을 때 그다음 이어나갈
내용까지 예측해가면서

글을 입력해 주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대 친구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데 좋은 멘트 없을까?

라고 했을 때
이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도 하며
좋은 시를 한 편 써줘라고

했을 때에는 또 여기에 맞는

적절한 내용을 적어 주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사용자는 답변이

마음이 들지 않았을 경우
다른 답변을 요청할 수 있고,

답에 대한 평가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일상적인 질문뿐만 아니라
특정 물건들의 공통점, 비교 등을

요청할 수 있어서 인터넷 검색의 기능도

대신해 주는 역할도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실제 사람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공과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같이
광범위한 주제에도 답변을 해주고
사용자와 그동안 이야기했던 내용들을 토대로
그에 맞는 답변을 제공해 주기도 하는데요.

2022년에 출시된 챗GPT는

출시한지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이끌어주어
큰 화제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런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이 생겨남에 따라
한쪽에서는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워낙에 방대한 전문 지식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서 발생된 것인데,
미국에서 챗GPT를 과제나 시험에 사용해
문제를 대신 해결해 주는 사례가 늘어나기도 해서
뉴욕의 경우 2023년 1월부터 공립학교 내에서
챗GPT의 접근 사용을 금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인공지능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콘텐츠들을 활용해서 안내를 해주는 것 때문에
그에 관련된 부분에서

저작권에 대한 논란도 있어서
인공지능을 사용하면서 보완되어야 할 점들도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챗GPT의 개발사인 Open AI의

기업 가치는 무려 29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36조 8천억)에

달한다고 하는데 그럼 이 인공지능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용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사이트에 들어가 궁금한 것이나

요구하고 싶은 것을
텍스트로 입력해 주면 챗봇이

바로 답변을 해주게 되는데,
홈페이지 검색창에 'Chat GPT'라고 검색하면
오픈 AI 페이지로 연결이 되고
로그인 후 사용이 가능한데 여기서 계정은
본인의 구글 아이디를 사용하면 됩니다.

다른 AI 챗봇과 비교를 해보자면
답변의 길이와

디테일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수십억 개의 단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짧은 시는 물론이고
추상적인 질문을 비롯해,
긴 산문 형식의 답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기술을 설명해 드리자면
사용자의 추상적인 요구를 분석해서

코드로 반환해 주는
코딩이 가능하며
어떠한 문구를 입력했을 때
긴 내용을 분석과 요약을 해줌으로써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기 귀찮아하는 분들을 위한
계획을 세워주기도 하는데요.
여행을 하는 장소와 날짜, 교통 등을 입력한 후
계획을 세워달라 하면 거기에 맞춘

플랜을 짜주기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짜주는 역할도 해주는데요.
본인의 체중과 하루 일과에 맞는
적절한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어 주어서
다양한 상황에 있어

편리함을 갖추었다 볼 수 있습니다.

 

 

 

 

챗GPT 인공지능을 이용해
블로그 포스트를 대신해줄 수 있는 
자동 생성 기능도 갖추고 있는데요.

짧은 시간 안에 수준급의 포스팅을
작성해 주는데 마야크루 관계자는
'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한 결과 2000자 기준으로
작성된 시간이 평균 22분에서
약 4분 50초 정도로 20%의 시간을
단축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챗GPT의 도움을 받아서 작성된 글은
사람이 직접 쓴 글에 비해 90% 이상의
높은 퀄리티를 보이고 있다'고도 말했는데요.

자신이 생각해 내지 못했던 창의성까지 더한
이 인공지능을 활용함으로써
앞으로 생활을 할 때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Chat GPT)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인공 지능 기술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사람은 보다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게
삶의 질이 올라갈 수 있게 됩니다.

일상생활의 모든 것을 맡기지 않고
인공지능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은 선에서
이용하게 되면 그만큼의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고
더 좋은 퀄리티의 완성작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이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by J.H